코스피

4,037.85

  • 52.74
  • 1.29%
코스닥

922.28

  • 16.55
  • 1.76%
1/8

천재소년 송유근, '천재성' 이끌어 낸 교육법이…놀이동산 덕후되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천재소년 송유근, `천재성` 이끌어 낸 교육법이…놀이동산 덕후되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천재소년 송유근, `천재성` 이끌어 낸 교육법이…놀이동산 덕후되기?

    내년 2월 최연소 박사 타이틀을 앞두고 있는 천재소년 송유근(19)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덩달아 송유근 부모님의 어릴적 교육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유근의 어머니 박옥선 씨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유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송유근의 어머니 박 씨 말에 따르면 3~5살 때까지 놀이동산이나 동물원, 과학관 등에 살다시피 했다는 것.


    그림책도 좋지만 직접 보고 느끼는 것만큼 좋은 교육을 없다는 것이 박 씨의 주장이다.

    또 박 씨는 TV 시청을 자제하고,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송유근의 천재성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대신 수면시간은 충분하도록 송유근을 8~9시간 이상 자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유근은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 만에 졸업한 후 8살의 나이에 인하대학교 자연과학과에 입학, 이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천문우주과학전공 석사과정을 밟고 현재 박사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다.


    천재소년 송유근, `천재성` 이끌어 낸 교육법이…놀이동산 덕후되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