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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같은 생각, ‘웨딩드레스에 따라 느낌 달라지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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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같은 생각 발매와 함께 다른 느낌의 웨딩화보가 화제다.

과거 청담동의 한 웨딩샵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하늬는 총 세 벌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오랫동안 꿈꿔온 예비신부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날 하늬는 그녀만의 늘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한 슬림한 라인의 홀터넥 드레스와 발랄한 미니 드레스, 튜브톱 드레스 등 다양한 드레스를 연달아 입어보고는 무척 즐거워했다는 후문. 촬영 스태프들도 마치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듯 이하늬의 드레스 맵시에 감탄했다.

특히, 야외 연출을 맡은 이민우 PD는 "역시 세계가 인정한 미녀답다"며 "웬만한 몸매 종결자가 아니고선 소화하기 힘든 미니드레스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놀랍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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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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