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다이나믹듀오, 최자 19금 고충 "사람들이 아래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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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의 신곡 `꿀잼`이 화제인 가운데, 멤버 최자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모인다.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과거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해 "자꾸 사람들이 아래만 봐서 민망하다. 눈을 봐달라"고 전했다.
이에 개그우먼 안영미는 최자의 특정 부위를 바라보며 "근데 그게 정말 사실이에요?"라고 질문했다.
최자는 "그래서 사우나도 못 가겠다. 사람들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가고 너무 기대치가 높아서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최자라는 이름의 뜻은 중학교 때 별명이었다. 지금은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이젠 풀네임을 최강자유로 바꾸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