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K팝스타5' 양현석 VS 박진영 VS 유희열 '자비없는 디스전'

관련종목

2025-12-27 08:1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K팝스타5` 양현석 VS 박진영 VS 유희열 `자비없는 디스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팝스타5`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사진 = SBS)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SBS `K팝스타 5`의 심사위원 3인방이 자비없는 디스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SBS 공식 페이스북(SBS NOW)에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의 미공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세 사람은 한층 더 진화된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첫 공격의 포문은 유희열이 열었다. 유희열은 박진영 데뷔 초기 비닐 의상 얘기를 꺼내며 "불편하다", "심지어 싫었다" 등 맹공을 퍼부었다. 또 박진영이 "아쉽게 탈락된 분들에게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고 말하자 "박진영이 제일 많이 떨어뜨렸다"고 주장하며 끝없는 디스를 했다.


      한편, 유희열은 `안테나가 K팝스타 때문에 이사를 했다`는 것에 대해 "당시 안테나 사옥에 화장실이 한 개 밖에 없어서 촬영 쉬는시간에는 스탭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더라"며 미안한 마음에 옮긴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진영은 기다렸다는 듯 "그래서 요강준비했다고 들었다"고 덧붙였고, 양현석은 "굉장히 열악하고 비좁더라"라고 말하며 박진영을 지원사격했다. 발끈한 유희열이 "내가 초창기 YG 사옥을 본 적 있다. 우리 안테나보다 작았다"고 받아치자 양현석은 "그게 한 20년전 얘기다"고 느긋하게 답해 유희열을 KO시켰다.


      지난 시즌에 이어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세 심사위원의 모습은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5`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일(일) 저녁 6시 10분 첫 방송.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