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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락까 공습, IS '협박'으로 맞대응 “미국, 프랑스처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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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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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락까 공습, IS `협박`으로 맞대응 “미국, 프랑스처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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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락까 공습, IS `협박`으로 맞대응 “미국, 프랑스처럼 될 것”


      프랑스가 지난 13일(현지시각) 발생한 파리 테러의 응징으로 IS(이슬람국가)의 수도 시리아 락까를 공습한 가운데, IS가 이번엔 미국을 공격하겠다고 맞대응했다.

      16일 영국 스카이뉴스와 dpa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연쇄 테러를 감행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이번에는 미국의 수도를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는 새로운 동영상을 공개했다.


      IS 대원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은 이 영상에서 시리아와 이라크 공습에 참가한 국가들에 경고하면서 "이들 국가는 프랑스와 같은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원은 이어 "십자군 작전에 참가한 국가들에 말한다"며 "우리가 파리 중심에서 프랑스를 타격한 것처럼 너희는 신의 뜻에 따라 프랑스와 같은 날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원은 "우리는 미국의 중심인 워싱턴을 타격할 것을 맹세한다. 우리는 로마를 정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번 영상의 진위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IS는 과거에도 시리아 내 IS를 공습하는 미국 중심의 동맹군을 `십자군`으로 지칭하며 이들 국가를 공격하겠다고 여러 차례 선언한 바 있다.

      IS는 넉 달 전에도 파리를 공격하라고 선동하는 동영상을 유포하기도 했다.


      시리아 락까 공습, IS `협박`으로 맞대응 “미국, 프랑스처럼 될 것”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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