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 12 8강 대진이 확정됐다. |
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 12 8강 대진이 확정됐다.
B조 3위로 8강에 진출한 한국은 오늘(16일) 오후 7시30분(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쿠바(A조 2위)와 8강전을 치른다.
이와 함께 B조 1위 일본은 A조 4위 푸에르토리코와, 캐나다(A조 1위)-멕시코(B조 4위), 미국(B조 2위)-네덜란드(A조 3위)가 맞붙는다.
쿠바와는 앞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슈퍼시리즈에서 1승 1패를 주고 받은 바 있어 전력 탐색이 이뤄진 상태로, 오늘(16일) 경기에는 장원준(두산)이 선발로 나선다. 장원준은 지난 5일 슈퍼시리즈 쿠바와의 2차전에서 2⅔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