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첫방송 (사진 = SBS) |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팝스타5`의 편성이 오후 6시 10분으로 확정됐다.
SBS 일요일 프라임 시간에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가 편성을 소폭 변경했다. 기존에 방송되던 `런닝맨`을 앞으로 당겨 4시 50분부터 방송하고, 신규 프로그램인 `K팝스타5`를 6시 10분으로 편성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를 담당하는 남승용CP는 “런닝맨은 젊은 층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게임 버라이어티의 특성상 좀 더 이른 시간으로 편성 시간을 당겼다.”고 전하며 “새로 시작하는 `K팝스타5`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음악 프로그램은 늦은 저녁 시간으로 갈수록 감정의 몰입도가 높아지는 측면이 있어 런닝맨 다음으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전세계 K-pop의 흐름을 만들어 나가는 국내 굴지의 3대 기획사 YG, JYP, 안테나의 수장들이 출연해 새로운 감성을 찾아나가는 SBS `K팝스타` 시즌 5. 제작진에 따르면 뛰어난 실력자들의 등장으로 심사위원들이 매 회 깜짝 놀라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가능성으로 중무장한 채 시청자에게 새로운 감성을 전달할 시즌5의 지원자들의 첫 무대는 오는 11월 22일 일요일 6시 10분 SBS `K팝스타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주 일요일인 11월 15일에는 `프리미어 12` 야구 중계 관계로 `런닝맨`은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