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 김영배 상임 부회장과 임원 24명이 청년희망펀드에 1천5백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 배경에 대해 김 부회장은 먼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원을 마련한다는 펀드 취지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를 계기로 실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또 "경영계는 성공적인 노동개혁을 통해 청년들이 바라는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우리 경제가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