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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 서인국-유연석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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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하라 1988 류준열, 류혜영, 응답하라 1988, 혜리, 고경표

`응답하라 1988` 류준열이 서인국, 유연석을 넘을까.

`응답하라 1988` 류준열이 연일 화제다.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츤데레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응답하라 1988` 류준열은 14일 방송에서 제대로 매력을 드러냈다. tvN `응답하라 1988` 4회에서 혜리를 철벽방어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이날 `응답하라 1988`에서는 덕선(혜리)과 정환(류준열)이 함께 등교길 버스에 함께 탔다. 남학생 사이에 낀 덕선은 불안하게 서있었고, 정환은 덕선의 뒤에서 그녀를 보호했다.

덕선(혜리 분)은 정환이 아닌 선우(고경표 분)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여심은 선우가 아닌 정환에게 몰린 상황.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서인국, 유연석 등이 여심저격자로 등극했다. 류준열이 이들을 뛰어넘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 1988년 서울 쌍문동을 배경으로 평범한 소시민의 생활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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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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