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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 "연습생 시절 억울한 일 많아, 19살 때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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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 "연습생 시절 억울한 일 많아, 19살 때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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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가 무명 시절을 털어놔 관심을 모은다.


    13일 방송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최종화에서는 예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예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습생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습생 당시에는 억울한 일이 많았다”라며 “열아홉 살 때 데뷔를 했다. 데뷔를 하면 많은 게 달라질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또 예지는 “연차로 4년 차가 됐는데, 무명 가수, 무명 아이돌이었다”라며 “막막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에 나왔을 때도 많은 게 달라질 거란 생각은 안 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후 팬들은 "예지 힘내길" "항상 응원한다" "피에스타 국민 걸그룹 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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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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