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웨딩화보, 1살 연상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친구 못할 비주얼?
동호 웨딩화보 (사진=(주)아이패밀리SC)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1살 연상의 신부와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3일 (주)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측은 동호(22)와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 사진들을 공개했다.
앞서 동호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하지만 일반인인 신부를 고려해 어떠한 언급도 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꼬마신랑 동호의 신부는 출중한 외모의 소유자였다. 공개된 사진 속 동호와 예비신부는 서로를 바라보며 입을 맞추는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SC(아이웨딩) 측은 두 사람에 대해 “두 사람은 교제 이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서로 어린 나이임에도 결혼을 통한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함께 꿈꿔온 예쁜 커플이다”라고 설명했다.
동호는 “결혼을 앞두고 어린 나이에 아직 미숙할 부분도 있겠지만, 의지할 수 있는 서로를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 사랑하는 예비신부와 앞으로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동호는 오는 28일 12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담당하며 축가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가수 맥케이가 부를 예정이다.
동호 웨딩화보, 1살 연상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친구 못할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