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3

빅프렌드 백지연 '내 귀에 도청장치' 방송사고 새삼 화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MBC 무릎팍도사 캡쳐)


빅프렌드 백지연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무릎팍도사 출연 방송도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백지연은 MBC를 퇴사한 이유에 대해 "23세에 입사해 8년 3개월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다 보니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밝혔다.

백지연은 `내 귀에 도청장치` 방송사고 당시의 비화도 공개했다.

백지연은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중 누가 스튜디오 안으로 계속 걸어왔다"며 "가끔 기자가 속보를 전하러 오는 경우가 있기는 했지만 무언가 찜찜했다"고 전했다.

이어 "강성구 앵커가 아나운싱을 하는데 누군가가 뚜벅뚜벅 오더니 앵커마이크를 빼앗아 `제 귀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라는 말을 했다. 머릿속이 새하얘졌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백지연이 출연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빅프렌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