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백지연이 했던 발언이 화제다.
백지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였음에도 불구하고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사랑은 F학점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백지연은 두번의 결혼에 실패했다.
백지연은 1995년 옥스퍼드 공학박사 출신 강형구씨와 결혼했다.
백지연이 영국에 유학간 시절 옥스포드 대학에서 만나 결혼했지만 3년만에 이혼했다.
현재의 아들은 첫번째 남편 강씨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그 후 백지연은 2001년 재미동포 금융인 송경순씨와 재혼했다.
송씨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제기획원에서 근무하다 미국으로 간후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과정(MBA)을 마치고 워싱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세계적인 금융기관인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세계은행)에서 근무를 한 경험이 있는 재원이다.
당시 13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지만 결국 백지연은 송씨와도 2007년 합의이혼했다.
한편 백지연은 12일 MBC 빅프랜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지연 "사랑은 F학점"‥이혼한 두 명의 전남편 스팩보니
백지연 "사랑은 F학점"‥이혼한 두 명의 전남편 스팩보니
백지연 "사랑은 F학점"‥이혼한 두 명의 전남편 스팩보니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