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워크넷이 `앱어워드코리아`에서 올해의 앱으로 선정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취업정보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워크넷`이 `앱어워드코리아 2015 올해의 앱`에서 공공서비스분야 올해의 앱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앱어워드코리아 2015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우수한 기술력과 콘텐츠로 국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 앱을 선정해 시상한다.
모바일 워크넷은 올 10월말 현재 약 291만건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채용정보 20만건을 제공해 구직자와 재직자 모두의 이용이 활발하다.
유길상 고용정보원장은 "구직자들이 모바일 워크넷을 이용해 좋은 정보를 얻어 취업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바일 워크넷은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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