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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과거 19禁 발언 "베드신 못찍는 이유는 엉덩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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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과거 19禁 발언 "베드신 못찍는 이유는 엉덩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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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상민 (사진 = MBC 캡처)


    배우 박상민이 아내 폭행 사건을 재현해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과거 박상민의 19금 발언이 재조명 됐다.


    박상민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촬영중 엉덩이 부상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박상민은 유난히 극 중 말 위에서 해야하는 액션신이 많았다. 몽고군을 상대하며 싸우는 무사 역이기 때문.


    이에 박상민은 "촬영하다 그만 엉덩이가 까졌다"며 "거울을 보니 완전 원숭이가 돼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엉덩이 보여주는 베드신은 안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김규리가 "누가 시킨대요?"라고 응수해 웃음를 자아냈다.


    한편, 박상민은 지난 10일 EBS `리얼극장`에 출연해 6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어머니의 투병 당시 아내와 겪은 불화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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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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