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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5' D-1, 모바일 게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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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5` D-1, 모바일 게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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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5`의 개막식이 내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35개국, 633개의 국내외 게임업체들이 참가하며, 전시 부스는 모두 2,636개가 마련됐습니다.

    전시장은 제1전시장 1~3홀, 제2전시장 4~5홀, 본·신관 회의실, 컨벤션홀, 그랜드볼룸, 오디토리움, 야외전시장, 영화의 전당 등을 이용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모바일 게임 분야입니다.

    최근 게임시장의 중심축이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오프라인 게임쇼에서도 모바일 게임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전망입니다.


    이런 흐름에 힘입어 넥슨과 네시삼십삼분 등 국내 유명 게임업체들은 이번 지스타에서 모바일 게임 신작을 대거 발표할 예정입니다.


    <▲ 넥슨 메이플스토리 플레이 모습>


    ◆ 넥슨, 신작 모바일 게임 8종 공개

    먼저 넥슨은 보유한 300개 부스 가운데 100개를 모바일 게임에 배정해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히트`, `레거시 퀘스트`, `메이플스토리M`, `야생의 땅 듀랑고` 등 신작 모바일 게임 8종이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됩니다.

    또, 216대의 모바일 기기를 부스에 배치해 이용자들이 기다리지 않고 바로 게임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네시삼십삼분 부스 조감도>

    ◆ 메인 스폰서 네시삼십삼분, 매일 오후 4시 33분 오프라인 이벤트 개최

    지스타에 처음 참가하는 네시삼십삼분은 40개의 부스에 3개의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로스트킹덤`과 `이터널 클래시`, `마피아` 등 모두 7종의 신규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이번 지스타 기간 동안 매 시간마다 ‘마피아’ 대회를 열고, 매일 오후 4시 33분에는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합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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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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