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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스타` 정승환 (사진 = SBS) |
가수 정승환의 `K팝스타` 오디션 영상이 인터넷 포털 누적 조회 수 600만 뷰를 가뿐히 돌파하며 SBS `K팝스타`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SBS `K팝스타5`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K팝스타5`의 티저 예고 영상이 공개 된 이후, 골수 팬들을 중심으로 지난 시즌 괴물 참가자들의 `역대급 무대영상 다시보기`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 지난 시즌4의 준우승자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 영상이 누적 조회수 6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보통 오디션 무대 영상은 방송 직후에는 엄청난 화제가 되지만, 시즌이 끝나면 관심은 사그라들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례적으로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영상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았고, 특히 지난 8일 새로운 시즌 `K팝스타5`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조회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포털의 영상 조회수 차트를 역주행 해냈다. 이는 `K팝스타`를 향한 대중의 `관심`과 `화제성`을 반증한다고 볼 수 있다.
이 노래는 지난 시즌4의 2차 랭킹오디션 때의 영상으로 당시 `무표정 시크남` 이라는 캐릭터가 붙었던 정승환이 대중들에게 각인됐던 순간이었다. 방송 직후 온라인 포털에 게재된 정승환의 영상은 큰 반향을 일으켰고, 결국 `K팝스타` 시즌 4의 준우승 차지했다.
새로운 가능성으로 중무장한 채 시청자에게 새로운 감성을 전달할 시즌5의 지원자들의 첫 무대는 오는 22일 일요일 SBS `K팝스타5`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