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가 웹 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에서 첫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11일 오후 2시 첫 회에서는 등장인물 소개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시작됐고 보미는 톱스타 유나로 등장해 달콤살벌한 모습을 선보였다.
톱스타로 출연하는만큼 첫 등장부터 화려했던 보미는 애교만점 상여우로 변신해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보미는 “첫 연기 활동이라 어려운 점도 있지만 앞으로 보여드릴 다양한 모습들이 기다리고 있어 기대 된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보미의 첫 연기를 접한 팬들은 “톱스타 유나, 톱스타 보미 화이팅!”, “보미 드라마 드디어 시작! 기대 된다”, “첫 연기인데 잘하네 상여우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으로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
‘연애탐정 셜록K’는 남장여자로 살아가는 유명 프로파일러 셜록K에게 재벌2세 민우가 자신의 연인인 톱스타 유나의 진심을 알아봐달라는 의뢰를 하면서 시작되는 연애심리극으로 11일부터 매일 오후 2시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