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릎팍도사 캡처) |
미스트리스4 김윤진이 뉴욕타임즈 메인을 장식해 새삼 관심을 모은다.
배우 김윤진은 지난해 1월 4일 뉴욕타임즈 엔터테인먼트 스타토크 섹션 `HER NEXT GREAT LEAP` 메인에 실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진은 우아한 미모로 미국인들의 시선을 사로 잡ㅇ랐다.
뉴욕타임즈는 김윤진에 대해 "한국의 줄리아 로버츠"라고 표현하며 "`로스트` 이후 `미스트리스`로 또 한 번 살아있는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김윤진이 ABC 미국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4에 출연한다.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의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가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미국 방송사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