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가 11일 공시를 통해 코닌클리예크 필립스가 지난 7월 22일 계약위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독일 만하임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닌클리예크 필립스가 주장한 손해배상 청구금액은 약 148억 9천여만 원으로 휴맥스의 작년말 자기자본의 3.28% 규모입니다.
휴맥스는 "소송 대리인을 선임해 관련 법률근거에 따라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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