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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논란 당시 심경 "여배우 장난감 취급, 죽으라는 압박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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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논란 당시 심경 "여배우 장난감 취급, 죽으라는 압박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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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임 (사진: JTBC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
    배우 이태임의 교통사고 부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욕설 논란 당시의 심경 고백 또한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태임은 욕설 동영상 유출 논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태임은 "찌라시에 정말 말도 안 되는 글들이 올라가 있더라. 찌라시를 만든 사람들을 고소하자고도 했지만 회사에선 그냥 무시하는 게 상책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태임은 "그러다보니 세상 사람들은 찌라시 내용을 그냥 다 믿는다"면서 "모두들 장난감 취급을 하고 그냥 죽으라는 무언의 압박들이 느껴진다. 섹시스타는 그냥 막 짓밟아도 되는 줄 아는 것 같다"고 이야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태임은 차량이 반파되는 큰 사고를 당했지만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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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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