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레오, 생일에 음원차트 1위까지 ‘겹경사’...“HAPPY LEO DAY"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빅스 레오가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신곡 ‘사슬(Chained Up)’로 음원차트 1위까지 차지해 겹경사를 맞았다.
10일 빅스의 공식 SNS에는 레오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아기 레오’의 사진이 게재됐다.
“레오 요원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다. 잘 자라주었다. 151110 레오 요원의 스물 여섯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HAPPY LEODAY”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통통하고 앙증맞은 볼을 한 아기 레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흰색 멜빵바지를 입은 자그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레오의 이번 생일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같은 날 발표한 두 번째 정규앨범 ‘체인드 업(Chained Up)’의 타이틀곡 ‘사슬(Chained Up)’이 4개 음원차트의 정상을 휩쓸고 있기 때문이다. 타이틀곡과 더불어 수록곡들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9개월 만에 돌아온 빅스의 성공적인 컴백을 알리고 있다.
한편 빅스는 13일 뮤직뱅크 출연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사슬(Chained Up)’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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