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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힘겨운 고백 "성형 후 악플에 시달리면서 우울증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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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 (사진: JTBC)
방송인 에이미가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로 또 다시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에이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4`에서 에이미는 "수술했던 앞트임을 다시 복원했다"고 깜짝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에이미는 "성형논란으로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면서 우울증을 겪어 결국 앞트임 복원 수술을 감행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에이미는 안티 팬들을 향해 "안티 여러분 덕분에 앞트임 복원했다. 이젠 맘에 드냐"며 깜찍한 경고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미는 올해 초 대형 심부름 업체를 통해 졸피뎀 20여정을 전달 받은 혐의로 소환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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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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