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식 한그루, "가수로 데뷔 하려고 했던 게 아니라..."
한그루 결혼식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그루는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한그루는 “원래 가수로 데뷔 하려고 했던 게 아니다”라며 “가수를 하려고 했던 게 아니다. 주영훈이 일단 가수부터 하라고 권유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데 안무와 노래를 가지고 오시더니 바로 방송에 출연시켰다”라고 데뷔 일화를 공개했다.
한그루는 “요새는 어릴 때 부터 하드트레이닝을 받는데 난 그러지 못했다”라며 “우리 회사의 가창력이 출중한 가수분들과 작업을 해서 편법도 몰랐다”라고 전했다.
한편, 9일 한그루 소속사는 전날 진행된 한그루의 비공개 결혼식 장내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