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말년, 과거 "아버지가 제 이미지 도용했습니다"...무슨 일?
마리텔 이말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리꾼은 이말년에게 "학교 매점에서 파는 과자봉지에 이말년님의 그림이 박혀있던데 그 과자업체가 작가님 그림을 도용한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말년이 그린 자화상이 담겨있다.
이에 이말년은 "아버지가 과자 만드시는데 제 이미지를 도용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말년의 아버지는 `라면땅`으로 알려진 유탕처리 과자를 판매하는 S식품업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말년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