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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애교만발 대기실 비하인드 컷 공개 ‘깜찍 발랄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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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애교 넘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다.

8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오전 황정음의 공식 페이스북에 ‘그녀는 예뻤다’의 대기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황정음이 환한 미소와 함께 애교 넘치는 댄스포즈로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오늘도 으쌰으쌰! ’귀요미’ 댄스로 유쾌한 매력 뽐내는 혜진이!”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 촬영 전, 대기실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애교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바쁜 촬영일정 속에서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깜찍 발랄한 몸짓으로 보는 이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15회 방송에서 김혜진(황정음 분)은 첫사랑인 지성준(박서준 분)에 먼저 프러포즈를 하며 미래를 약속한 동시에, 어릴 적부터 꿈꿔온 동화작가 일에 도전했다. 이에 황정음은 사랑에 이어 꿈까지 쟁취하는 ‘신여성’의 면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표 특급 애교에 녹는다 녹아~”, “황정음, 다음주면 이렇게 사랑스러운 혜진이를 더 이상 못 본다는 게 사실인가요”, “황정음,예쁜데 귀엽기까지 하면 어떡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이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1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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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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