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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정화, 왕따 고백 "아무도 말 걸어 주지 않았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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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따 고백 (사진: JTBC 제공)
배우 김정화가 왕따를 당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녀는 과거 MBC `못난이 송편` 기자간담회에서 참석해 "왕따를 실제로 경험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중학교 때 왕따 경험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심각한 건 아니었지만 당시에 아이들이 나에게 말을 걸지 않고 아무도 나랑 같이 밥을 먹여주지 않았다. 내가 뭘 잘못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조금 자니고 친구들과 잘 지내게 됐지만 당시에는 상처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화가 출연하는 JTBC `디데이`는 매주 금,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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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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