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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취미가 싫다면, DJ DaQ와 ‘디제잉’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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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인들의 새로운 여가 문화로 떠오르고 있는 것 중 하나를 꼽자면 단연 ‘디제잉’이다. 이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소한 문화였지만 각종 방송을 통해 연예인들의 디제잉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직접 디제잉에 도전하는 일명, ‘직장인 디제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DJ DOC의 이하늘이 운영 중인 디제잉스쿨 ‘퀀타이즈’가 화제다. 전문 디제이 출신인 이하늘은 많은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커리어를 통해 축적된 자신만의 디제잉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디제이씬과 클럽음악씬에 맞춰 나날이 새로운 디제잉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그가 함께하고 있는 DJ DaQ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뜨겁다.

현재 팀 BRAND NU SOUND 소속인 DJ DaQ는 턴테이블리즘을 기반으로 한 스크래치와 익사이팅한 플레이 셋을 통해 스킬, 대중성, 예술성의 가장 좋은 균형을 가진 디제이로 정평이 나있다.
많은 클러버들과 디제이들은 “올드스쿨에서 뉴스쿨까지 힙합을 베이스로 한 트랩과 트웍, 퓨처뮤직, 매쉬업까지 한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것이 DJ DaQ 디제이 셋의 특징”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이에 이태원 BOOMBAR MAIN DJ, 강남 OCTAGON RESIDENT DJ, the A GUEST DJ, 홍대 MADHOLIC RESIDENT DJ를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 각종 디제이페스티벌을 비롯해 Mnet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Host DJ로, CASS CF에서도 활약했다. 아울러 올해 8월에는 베이징 붐바 Guest DJ로, 9월에는 상하이 리치 Guest DJ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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