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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천도재, 시아버지 "3분도 안 걸려" 과거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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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시아버지(사진=KBS2 캡쳐)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가 천도재로 논란이 되면서 시아버지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장윤정 시아버지는 "5년 전 장윤정 디너쇼를 관람했다. 도경완과 교제 전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윤정이 부른 `첫사랑`에 푹 빠져 팬이 됐다. 어느 날 도경완이 저녁 식사를 하는데 장윤정과 결혼하겠다고 밝혔다"며 "승낙하는 데 3분도 안 걸렸다. 밥 한술 먹고 바로 허락했다"라고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는 본인의 SNS에 딸 장윤정과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낸 사실을 게재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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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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