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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국가비상사태 선포, '사랑이네' 휴가지 아냐?…'행복했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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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국가비상사태 선포, `사랑이네` 휴가지 아냐?…`행복했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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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디브 국가비상사태 선포, `사랑이네` 휴가지 아냐?…`행복했던 섬`

    천혜 관광지로 손꼽히는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가 3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과거 `사랑이네`의 몰디브 휴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휴가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믿기 힘들 만큼 완벽한 바디라인과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딸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이네 가족의 즐거운 휴양지였던 몰디브가 현재 비상사태체제에 돌입했다. 관광지로서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다.

    4일 몰디브 정부는" 군과 경찰이 대통령 공관 주변 등 두 곳에서 무기와 폭발물을 발견했다"며 3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따라 치안당국은 영장 없이 압수와 수색, 체포와 구금을 쉽게 할 수 있게 됐다. 집회·시위의 자유와 파업권, 몰디브 출입국과 관련한 자유 등도 제한된다.

    우리 외교부는 몰디브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것과 관련해 "여행객은 리조트에 체류하는 등 신변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몰디브 국가비상사태 선포, `사랑이네` 휴가지 아냐?…`행복했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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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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