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강동원, "군대 목욕탕에서 300명이..."
뉴스룸 강동원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뉴스룸 강동원은 과거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무비 토크에 참석했다.
당시 무비토크에서 MC 박경림은 강동원에게 "인생에서 두근거린 순간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강동원은 "길거리에서 예쁜 여자를 보면 두근거렸다. 그리고 군대 훈련소 가서 목욕탕 처음 갔을 때 300명이 나만 쳐다봤을 때도 두근거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동원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