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처 호소 에이미, "나 데려가는 사람은 복 받은 것"
선처 호소 에이미가 관심을 모으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선처 호소 에이미는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당시 에이미는 주방을 소개하다가 "제가 생긴 것은 이렇게 생겼지만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다 할 줄 안다"며 "호텔경영학을 전공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람들한테 그렇게 자랑하면 `신부 수업`한다고 한다"며 "누가 저를 데려갈지 모르겠지만 복 받은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