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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군대 입대 후 목욕탕에서 300명이 나만 쳐다봤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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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군대 입대 후 목욕탕에서 300명이 나만 쳐다봤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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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원 과거 고백 (사진:하이컷)
    배우 강동원이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고백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포털사이트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무비토크에서 MC 박경림은 강동원에게 "인생에서 두근거린 순간이 언제냐"고 질문했다.


    이에 그는 "길거리에서 예쁜 여자를 보면 두근거린다"며 "그리고 군 입대 후 처음 목욕탕에 갔는데 300명이 나만 쳐다봤을 때도 두근거렸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검은 사제들`은 5일 개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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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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