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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강동원, 일기예보 전하자 네티즌 "힐링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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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룸 강동원, 강동원 일기예보, 강동원

`뉴스룸` 강동원 일기예보에 네티즌들이 환호했다.

강동원은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15분간 대화를 한 후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스포츠 뉴스 보도 후 다시 강동원이 카메라에 잡혔고, 손석희 앵커는 "강동원 씨가 아직 안 가고 계신다. 내일 날씨는 강동원 씨가 잠깐 전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동원은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해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전남과 제주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라고 기상예보를 전했다.

강동원 일기예보에 네티즌들은 "마지막에 양손으로 머리 부여잡는데 너무 귀엽다" "일기예보가 아니라 힐링예보네" "강동원 때문에 일기예보 보면서 웃는거 처음이다" "강동원이 호감으로 느껴진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검은 사제들`은 오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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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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