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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이특 발언 눈길 "드라마 빨리 종영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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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이특 발언 눈길 "드라마 빨리 종영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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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시원 이특 발언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향한 이특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22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이특은 "최시원이 잘 돼서 좋다. 다만 걱정이라면 우리 프로그램이 9시 40분이 방송되는데 시원이가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10시 5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수목드라마에 좀 약한 게 오면 기대를 가지는데 너무 잘 나와서 행복하면서도 `그녀는 예뻤다`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며 "누가 됐던 빨리 연결됐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또한 "주변에서도 시원이 칭찬이 많다. 아침에 시원이에게 문자가 왔다"며 "노래 나왔는데 규현이 노래보다 실시간 상위권이다. `그녀는 예뻤다` 조기종영은 어렵겠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4일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소설가 텐으로 밝혀진 김신혁(최시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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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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