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요염한 고양이 포즈에 신동엽 반응은?
초아의 방송 모습이 화제다.
AOA 초아의 요염한 고양이 포즈가 눈길을 끈다.
초아는 과거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홍록기, 정가은, AOA 설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고민을 묻자 "신곡 `사뿐사뿐`이 캣우먼 콘셉트라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뮤지컬도 보고 `동물농장`도 많이 봤는데 아직 조금 어려운 것 같아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초아는 포즈를 취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고양이가 허리를 누르고 앉아있을 때 모습이나 애교를 부리는 동작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신동엽은 "고양이와 비슷한 건 잘 모르겠는데 보기 좋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영자도 나서서 고양이 흉내를 내려 했고, MC 정찬우는 "호랑이를 보여주려고 그러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초아는 최근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