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배구전문 월간지 더 스파이크 창간호가 4일 발행된다. (사진 = 더 스파이크) |
국내 최초의 배구전문 월간지 더 스파이크 창간호가 4일 발행된다.
더 스파이크는 프로배구 V-리그를 중심으로 배구 스타, 배구계 전설, 배구계 이슈 등을 담은 전문잡지다. 첫 표지모델은 `V-리그 아이콘` 송명근(OK 저축은행)과 이재영(흥국생명)이 장식했다. 두 선수가 말하는 성장 스토리는 커버스토리에서 볼 수 있다.
남녀 13개 구단 분석을 기획기사로 다뤘고, 2015-2016시즌 관전을 도울 6개 키워드도 소개한다. 또 신치용 삼성화재 단장과 전호관 전 대표팀 감독,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의 인터뷰를 다뤘으며 2년 만에 V-리그로 돌아온 한선수(대한항공)와 2015 대학배구리그 신인상 수상자 황경민(경기대)의 인터뷰도 담았다.
이 외에도 이호근 KBS N 아나운서의 `발리뷰`를 비롯한 다양한 이슈를 다룬 칼럼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 스파이크는 전국 대형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