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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공습' 눈 건강법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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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비타민 캡처)


눈 건강법 눈 건강법

`초미세먼지 공습` 눈 건강법은?

안구와 호흡기 계통에 악영향을 끼치는 초미세먼지의 공습이 시작됐다.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알려졌다. 특히 코와 입을 통해 폐에 쌓일 수 있다.

그렇다면 대처 방법은 없을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하게 외출시 황사 마스크를 꼭 착용하자. 외출하고 돌아온 뒤 꼼꼼히 씻고 옷은 바로 세탁한다.

이와 함께 폐 염증을 완화하는 배, 중금속 배출을 돕는 미역, 해독 작용이 있는 마늘, 생강 등을 섭취하면 좋다. 또 녹황채소 중에 브로콜리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물과 녹차는 혈액의 수분 함량을 높여 소변을 통해 중금속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다.

한편, 건조한 가을을 맞아 안구건조증 예방법에도 관심이 쏠린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샘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는 안과질환이다. 증상으로는 눈의 뻑뻑함, 이물감, 가려움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습도 유지가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가습기나 빨래를 활용, 습도를 60%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장시간 컴퓨터 작업은 피해야 한다. 중간 중간 눈에 휴식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안구건조증 예방법으로는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눈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한다. 또 상하좌우 안구 운동도 안구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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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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