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논란 장성우 고소 박기량, "명함 주면서 병원 와달라고..."
SNS 논란 장성우를 고소한 치어리더 박기량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달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박기량은 "치어리딩 하는 중에는 팬들한테 사인을 해주거나 사진을 못 찍게 돼있다"라며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박기량은 "근데 그렇게 오셔서 명함을 많이 주신다"라며 "자기 병원에 와달라고 하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장성우 선수가 소속된
KT는 2016 시즌 50경기 출장정지 및 연봉 동결, 벌금 2000만 원의 징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