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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논란 장성우 고소 박기량, "명함 주면서 병원 와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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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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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논란 장성우 고소 박기량, "명함 주면서 병원 와달라고..."

    SNS 논란 장성우를 고소한 치어리더 박기량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달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박기량은 "치어리딩 하는 중에는 팬들한테 사인을 해주거나 사진을 못 찍게 돼있다"라며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박기량은 "근데 그렇게 오셔서 명함을 많이 주신다"라며 "자기 병원에 와달라고 하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장성우 선수가 소속된 KT는 2016 시즌 50경기 출장정지 및 연봉 동결, 벌금 2000만 원의 징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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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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