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의 지난달 판매량이 4,500대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연초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로, 특히 지난달 첫 주 판매량은 상반기 평균 주간 판매량의 3배 수준인 2천 대에 이른다고 LG 측은 설명했습니다.
하반기 들어 LG전자는 올레드 TV 라인업을 상반기보다 두 배로 늘리고 할인 행사도 잇따라 여는 등 올레드 TV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달에도 LG전자는 55인치 풀HD 올레드 TV를 지난달보다 20만 원 낮춘 319만 원에 내놓는 동시에 울트라HD TV들에 대한 대대적인 가격 할인에도 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