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79

  • 24.01
  • 0.92%
코스닥

738.19

  • 5.99
  • 0.8%
1/3

코너스톤 파트너스, "해외 공장 수익성 향상 컨설팅 핵심은 현지화!"

관련종목

2024-10-30 18:2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장기화된 불황 극복을 위해 기업들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불황은 기업의 수익과 매출을 악화시키고 이에 따라 현금 유동성 확보가 중요한 현안으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제조업계에서는 근본적인 운영 혁신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는 운영 혁신 컨설팅을 새로운 해결방안으로 주목하고 있다. 운영 혁신 컨설팅이란 제조업체의 품질, 생산, 설계, 구매, 물류 등 운영 전반에 걸친 낭비 요소를 제거해 수익 증대를 돕는 방법으로, 추가 투자비용 없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분야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운영 혁신 컨설팅 전문 기업 ‘코너스톤 파트너스’는 원가경쟁력 및 구성원 변화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사업장까지 아우르며 수익성 증대 신화를 만들고 있다.

    세계 최고의 컨설팅 프로그램, TOP 활용해 원가절감 통한 수익성 증대 실현

    코너스톤 파트너스가 운영 혁신 컨설팅으로 다수의 대기업들의 수익 증대를 실현한 데는 세계 최고의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인정받는 ‘TOP(Total Operational Performance)’가 큰 역할을 했다.

    TOP 프로그램은 지난 40여년 간 미국, 독일, 호주 등 세계의 2천 5백여 개 이상의 선진 기업의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을 이뤄낸 운영 혁신 프로그램이다. 코너스톤 파트너스는 TOP에 관해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 수행력을 자랑한다.

    R&D, 구매, 설계, 생산 영역의 심층 분석을 통해 원가절감,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등 개선 영역을 다각적으로 발굴하는 TOP 프로그램은 단기간 내 기업의 재무 성과 향상에 기여하고, 지속적 성과 향상 운영 체제를 구축한다. 구체적인 개선 아이디어 도출, 실행, 철저한 검증을 거쳐 단기간에 수익성 증대뿐 아니라 기업의 전반적인 성장에 기여한다.

    또한, 이 작업에 참여했던 기업 구성원의 분석 능력과 실행력을 향상함으로써 컨설팅이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 성과 향상 운영 체제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코너스톤 파트너스와 함께 한 기업들의 평이다.

    관리 어려운 해외 공장, 조직운영 측면에서 접근 후 내부 혁신리더 양성해 급속 성장

    코너스톤 파트너스의 운영 혁신 프로그램은 해외 공장 운영에서도 빛을 발했다. 국내 제조업체의 상당수가 해외에 공장을 두고 있지만, 현지 직원 관리나 문화 차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대다수다. 일반적으로 현지 직원들은 업무, 부서에 대한 이해도와 책임감이 낮은 경우가 많은데, 이는 주재원이 충분한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코너스톤 파트너스는 기술적 측면과 더불어 조직운영 측면으로 접근해 주재원과 현지 직원과의 협업을 이끌어낸 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중국 사업장의 경우, 우선적으로 구성원들이 자발적인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현지 직원 중 리더를 육성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구성원의 품질향상 및 원가경쟁력 노력의 참여율을 최대로 높였다.

    또한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도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공장별 3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수 천여 개의 품질 및 원가경쟁력 제고 방안이 제안됐고, 그 중 10% 이상은 실효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실행에 옮겨졌다. 그 결과 금호타이어 중국 사업장의 경우 설계, 구매, 생산 등의 프로세스를 아우르는 통합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해 150억 원 이상의 수익성 개선과 품질 향상을 이뤄냈다. 이외에도 코너스톤 파트너스는 지금까지 진행했던 모든 프로젝트에서 예상 목표치의 재무적 성과를 달성해 의뢰 기업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었다.

    코너스톤 파트너스 박종식 상무는 “우리의 운영 혁신 컨설팅은 제조 현장 최적화부터 기업 문화까지 깊숙하게 파고들어 전분야를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라며 “단기간 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개선점을 파악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조직 운영 측면으로 접근해 관리가 어려운 해외 공장에서도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너스톤 파트너스는 지난 2009년 설립된 이후 한화 그룹, 효성 그룹, 한국타이어 그룹, 금호아시아나 그룹 등 대기업과 중견 기업의 운영 혁신 컨설팅을 해온 전문 기업으로, 기업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20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파트너쉽 중심으로 운영되는 선진화된 경영 구조를 가진 기업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