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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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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훈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태훈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폐막식 사회자로 낙점돼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 남다른 인연을 과시한 김태훈은 오는 5일 개막하는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폐막식 사회를 맡아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폐막식에서는 경쟁 부문과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부문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국제경쟁부문 수상작이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5일부터 10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아트나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제 관계자는 "김태훈은 매년 차분하고 깔끔한 진행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라며 사회자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태훈은 올 한해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신분을 숨겨라`, `앵그리맘` 뿐 아니라 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 `서부전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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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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