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미모와 레드 립스틱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날 김성령은 복고적인 감성이 담긴 체크 패턴의 드레스와 길이감 있는 부츠를 매치하는 센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레드컬러의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의 정점을 찍었다.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통해 변치 않는 미모를 보여준 배우 최지우가 공항에서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이날 최지우는 상쾌한 민트컬러의 트렌치코트에 스키니팬츠와 앵클부츠를 매치했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의 백팩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소녀시대 태연이 상큼한 가을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태연은 화이트톤 원피스에 블랙 롱부츠와 점퍼를 매치해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컬러가 돋보이는 루이까또즈 숄더 백을 매치해 가을 패션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소녀시대 윤아가 완벽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윤아는 캡 모자에 그레이 코트와 와이드팬츠를 매치해 평소 성격처럼 발랄한 윤아만의 믹스매치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워커로 시크함을 더해 발랄한 매력과 세련미를 동시에 연출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① 최지우 코트 :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컬러! 예쁘네
② 태연 블랙 롱부츠 : 꼬꼬마 태연에서 여성미가 느껴지는 느낌?
③ 윤아 그레이 코트 : 윤아는 무엇을 입어도! 옷 테가 나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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