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상하이 외환시장에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중국 상하이 외환시장에 우리나라 원화와 중국 위안화를 곧바로 바꿀 수 있는 직거래 시장이 개설됩니다.
    기획재정부와 중국 인민은행은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화·금융협력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 정상은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원·위안화 직거래에 합의했지만 서울에만 직거래 시장이 개설됐고 상하이에선 원화를 제외한 달러 등 13개 통화만 직거래가 이뤄졌습니다.
    상하이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이 열리면 원화가 해외에서 직접 거래되는 첫 사례가 됩니다.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은 미국 달러화로 환전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원화와 위안화를 바꿀 수 있어 거래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