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과 함께’ 김숙, 윤정수에 “갖은 남자 짓 다 하고 있네” 스킨십 ‘폭소’ (사진=JTBC `님과함께 시즌2`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님과 함께2’의 김숙이 윤정수와 달달한 데이트 중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에서 김숙과 윤정수는 김숙의 차를 세차하기 위해 세차장으로 향했다.
차가 출발하려는 데도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윤정수를 보며 김숙은 너털웃음을 짓는다. 김숙은 “오빠 진짜 이럴거야?”라며 터프하게 윤정수의 안전벨트를 매준다.
윤정수는 “간지럽다. 목이 낀다”라며 웃음을 터트리고 만다.
김숙은 안전벨트를 매주며 “이 오빠 진짜 갖은 남자 짓 다 하고 있네. 이런 거 해줘야 돼”라며 안전벨트를 튕겨 폭소를 유발했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