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28.18

  • 239.83
  • 4.16%
코스닥

784.67

  • 24.22
  • 2.99%
1/4

청계천 복원 10년, 서식어류 5배 증가 “토종어류 안정적 서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청계천 복원 10년, 서식어류 5배 증가 “토종어류 안정적 서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청계천 복원 10년
    청계천 복원 10년을 맞아 서울시가 어류 변화상을 조사한 결과, 토종어류 등 다양한 물고기가 청계천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청계천 복원 10년이 지난 2014년 청계천에 서식하는 어류 종은 복원 전인 2003년에 비해 5배 증가했다.
    2003년 5월~8월 조사 결과 3과 4종(붕어, 참붕어, 밀어, 미꾸리)이었던 어류는 복원 10년 후인 2014년 치리, 참마자, 몰개, 버들매치 등이 추가된 4과 20종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적으로 평균 5~6종이 나타나는 도심 소하천에 비해 4배에 가까운 수치로 종 다양성과 건강성을 나타낸다고 시는 설명했다.
    복원 초기에는 빠른 유속과 많은 유량으로 피라미, 버들치와 같이 물 위에서 헤엄치는 유영성 어류와 잉어, 붕어 등 대형어종이 주종을 이루었지만, 2014년 유량이 줄어든 이후 치리, 참마자 등 새로운 어종이 출현했고, 하천 바닥이나 수심이 깊은 곳에서 서식하는 모래무지와 같은 저서성 어류, 피라미, 버들치 등 토종 담수어의 개체 수가 하천 중상류까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청계천 복원 초기 외래 도입종과 붕어 등 관상어들이 많이 확인되던 것에 비해 10년이 지난 현재 버들치, 피라미, 참갈겨니 등 우리나라 하천에서 정착한 토종 어류가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중하류 구간에 잉어, 붕어 등 대형어종이 많아 다양한 어류 서식과 하천의 건강도를 위해 대형어종 개체수 조절이 필요한 만큼 관련 시범 사업을 중앙내수면연구소와 함께 진행 중에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hankyungtv.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