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새 앨범 ‘꼭 어제’ 韓-日 앨범 차트 석권...“방송 활동 없이 이룬 쾌거”(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성지혜 기자] XIA준수의 새 앨범이 발매 1주일만에 한-일 주요 앨범 차트를 석권했다.
19일 발매된 XIA준수의 새 앨범 ‘꼭 어제’가 국내 한터 차트와 가온 차트, 신나라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해 여전히 건재한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일본 오리콘 차트 해외앨범과 타워레코드 K-POP 앨범, 라쿠텐 K-POP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한, 일 주요 차트를 석권하며 계속해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다른 아티스트들과는 다르게 방송 활동이 전무하고 특히 일본에서는 공식적인 홍보 활동조차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앨범이 큰 사랑을 받는 것은 드문 일이다”며 “그만큼 XIA의 새 앨범과 아시아투어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XIA는 19일 앨범 발매 당시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 수록곡 줄 세우기를 비롯하여 아시아 전역의 아이튠즈 POP 앨범 차트 순위권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제대로 과시한 바 있다. 또한, 계속해서 사랑받는 앨범의 인기만큼 차주에 개최하는 서울 콘서트에 대한 반응도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XIA는 11월 7일과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SEOUL’ 공연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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