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이 서울 은평구에 공급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이 최고 31.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의 청약 접수 결과 106가구 모집에 1,704명이 지원해 평균 16.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쳤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59㎡B 타입은 40가구 모집에 1,262명이 몰리면서 31.5대 1의 최고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조성준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뛰어난 입지와 평면, 미래가치 등으로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며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