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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음식업 종사자, '월급 200만 원' 미만에도 근로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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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음식업 종사자, `월급 200만 원` 미만에도 근로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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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음식업 종사자, `월급 200만 원` 미만에도 근로자 늘어…

    자영업종 종사자 대부분이 월급이 200만 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임금 근로자 중 48.3%가 월급 200만 원 미만으로 조사됐다.

    대표적 자영업종인 숙박·음식업 종사자의 대부분인 84%가 월급 200만 원 미만이고 종사자 10명 중 8명은 임시·일용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숙박·음식업 종사자 가운데 월급 200만 원 미만의 비중은 84.3%에 달했고 100만 원 미만인 비율도 32.1%나 됐다.

    이는 취업이 어려운 구직자들이 음식·숙박업소 등의 시간제 일자리를 선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근무 여건이 좋지 않은데도 숙박·음식업종에서 일하는 사람은 1년 새 5만 6천 명 늘어났기 때문이다.


    숙박·음식업 종사자, `월급 200만 원` 미만에도 근로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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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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