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주지역 분양시장은 전북혁신도시에 인접한 만성지구와 송천 에코시티 신규분양 아파트의 공급으로 인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먼저 분양한 만성 골든클래스는 많은 관심을 받으며 높은 청약율을 보이고 있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가진
GS 자이와, 포스코 더샵도 송천지구에서 분양을 준비하며, 막바지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아파트들의 분양에 따른 높은 분양열기에 힘입어 전북혁신도시와 인접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을 가진 아파트가 틈새 시장을 공략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 653-4 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대우산업개발(주)와 지안스건설(주)를 공동 시공사(예정)로 사업 추진 중이며, 59㎡형, 74㎡형, 84㎡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우산업개발 이안지안스는 쾌적한 단지 환경을 고려하여 법적으로 200%까지 지을 수 있는 용적율을 150% 이하로 적용하였으며, 2018년 5월 입주 예정이다
전북 혁신도시의 아파트들은 대부분 3.3㎡당 900만원대를 넘어섰으며, 최근 분양한 만성 골드클래스의 경우 3.3㎡당 800만원대 후반(확장비용, 이자 후불제 포함)으로 분양 중이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3.3㎡당 500만원 후반대)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혁신도시가 확장되어 이서면 지역으로 커질 경우 프리미엄 상승을 충분히 기대해 볼 만 하다.
더욱이 59㎡형(구 25평형)에 적용하기 힘든 평면인 4-bay 구조를 59㎡형에도 적용해 확장되는 발코니 면적을 고려할 경우, 59㎡형의 실사용면적은 87㎡(구 26평)에 달해 입주자들은 보다 안락하고 넓은 생활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다.
한편 대우산업개발 이안지안스는 현재 전주 서부 신도시 웨스트빌 1층에 홍보관을 운영중에 있다.
문의는 063-227-5155 로 전화하면 된다.